아무데나..일단 들어가면 좋아요...

요즘 많이듣는 이야기중에 하나이다..
바로 신입으로 직업을 찾는 사람을 부탁하는 분들이 비슷한 멘트이다.. ;;

당사자는 이렇게 이야기하는 법이 별로 없지만
보통 당사자의 친척 또는 선배의경우 이런 부탁을 할때
최근에는 좀더 디테일한 질문 보다는
일단 어디든 들어가게 해달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것도 한가지 전략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많은수가 본인의 전공과 졸업 후 취업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도 서로 매칭이 되지 않을거라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처럼
일단 어디든 가서 경력을 쌓고 우선 놀지 말자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대학을 갈때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었는가 한다
원하는 학교와 과를 골라서 지원하는것은 어쩌면 처음 지원때 뿐이 아닌지
그다음 부터는 많은것을 양보하고 현실(?)에 맞춰야 한다.

작년에 모 대학교 취업 캠프에 강의를 갔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그 강의에 지리학과와 생물학과 두개과의 학생들이 와 있었다
모두 취업이라는 말에 폐색이 짙어 있었고
교수님은 뭔가 내가 희망을 주기를 바라시는것 같았다..

다행 그날 강의는 잘 마쳤고
학생들도 어느정도 고무된 분위기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제일 걱정이 되는것은
경력자가 아닌 신입의 경우
주위에 직업이라는 것에대해서 좀더 광범위하게 가이드를 해줄수있는 사람이나
매개체가 없다는 것이다

정보의 홍수에 떠밀려 살고는 있지만
어쩌면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을 취하기보다는
정보에 우리가 맞춰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헤드헌터 들은 대부분 신입 프로필을 받지않지만
만약에 지원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경력자와 마찬가지로 좀더 디테일하게 상의하는것이 어떨까..

아니면 차라리
" 저 어떻게 해야 해요.." 가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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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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